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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갈매기집에 파트원들과 다녀왔다.
언제나 가도 맛있는 집!!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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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고기는 내가 구워야 만족이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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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껍대기까지 달려줬다
2017.07.17 / 소금구이 갈매기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