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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쥬키사마가 준 바톤 이어받기 -_-+
    Story/'08 2008. 6. 18. 14:07

    쥬키사마가 준 바톤 이어받기 -_-+

    1.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.
       고집이 세다.
       내가 이거다라고 생각이 들면 중간에 포기를 함이 없고 열심히 하지만,
       이게 아니다 싶으면,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잘 움직이지 않는 성격이다.

    2.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.
       "(급 질문) 내 성격은 어떻습니까 ?" 라고 직접 물어봤습니다.

       이수*님 (여, 후배)
         -> 더러워.

       한준*님 (여, 선배)
         -> 제가 봤을때는 자상하고.. 유머감각이 있는 젊은이..
            분위기를 잘타며..
            분위기를 이끌수 있는 사람..
            이정도..
            약간의 내성적인 면도 있지만.. 그래도.. 대체적으로 활발한 성격 같은데..
            ㅋㅋㅋ

       정다*님 (여, 후배)
         -> 밝으세요
            ㅋㅋㅋ
            음
            그리고
            밝으세요

            ㅋㅋㅋㅋㅋㅋㅋㅋ
            정말 좋으세요
            ㅋㅋㅋ
            성격 킹왕짱~!!!
            치킨 사주시는거죠??
            ㅋㅋㅋ

       김규*님 (남, 친구)
         -> 흠

       이영*님 (남, 선배)
         -> 잉 ? 글쎄....

       박보*님 (남, 후배)
         -> 즈즐입니다~

       조인*님 (남, 후배)
         ->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
            꾸어어어어엉

    이라고 답변들을 해주셨습니다. ㅎㅎ

    3. 이상적 친구.
       어려움이 있어도, 그 결과가 어떻게 흘러도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

    4. 좋아하는 이상형
       말이 잘 통해야 함.
       나만 바라보고,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, 키스를 잘해주는 사람 정도.

    5. 최근 남에게서 듣고 기뻤던 말
       사랑해

    6. 바톤을 넘겨주신 분의 얼굴
       이기적으로 동안이다.

    7. 넘겨주신분의 인상은 ?
       착하게 생겼다.

    8. 바톤을 넘길 사람.
       노엘님, 제스티님
       자 노래방에 대한 복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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