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로 / 2009.12.18 어제는 용준이와 현준이와 대학로에서 굴찜(?)을 먹었다. 역시 계산은 대인배이신 현준님이 ㅎㅎㅎ 2차로 섭웨이에서 센드위치 먹고 3차로 간 호프집... 솔찍히 호프집이라고 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남자 3명이서는 조금 뻘쭘했다. 그래도 간만에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마신 한잔의 맥주! 그리고 수다....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는지 감기가 많이 좋아진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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