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각 라멘만땅 / 2009.09.19
2007년에 우연치 않게 들렸던곳이 단골이 되어 한달에 몇번씩 갔던 일본식 라면집이다.
원래 일본식 라면의 특유의 냄새와 맛이 싫어서 잘 안찾게 되었던 내가 일본식 라면의 메니아가 되게 해준 그런곳이다.
특히, 일본식 돈까스인
돈우동 가츠돈이라는 메뉴가 맛있어서 자주 먹는 편이다.
울애기랑도 몇번갔는데 다행히도 좋아해 줬다. ^^
2010년도 되었는데 사진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을 보니 갑자기
돈우동 가츠돈이 땡기네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