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o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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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12월17일 오늘은...Story/'09 2009. 12. 17. 17:36
오늘 하루종일 들은 자우림의 샤이닝... 들어도 들어도 내 기분을 나타내주는 노래... 당분간은 이 노래만 계속 듣겠구먼.. 샤이닝 - 자우림 지금이 아닌 언젠가. 여기가 아닌 어딘가.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.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. 살아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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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이 밝았네요..Story/'09 2009. 12. 9. 08:51
2008.12.25 / 삼청동 2009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. 요근래 현대 CIS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, 계속되는 야근에 주말근무와 업무시간에는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으로 인해서 꾸준하게 업데를 하던 블로그를 하기 힘들어졌네요. 거기에 내 보물1호인 EOS 30이가 고장으로 사망을 하면서, 지금은 카메라가 없는 상태입니다 ^^; 곧 EOS-50D를 새로 장만할 예정이라서 그때까지는 좀 블로깅이 힘들듯 보이네요 ^^; 제 블로그는 내용위주보다는 스냅사진 위주라서요 ^^; EOS-50D를 장만하면 다시 열심히 올려볼께요 ^^;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, 항상 행복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