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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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지기 형Story/'09 2009. 12. 21. 12:45
삼청동 / 2009.12.29 내가 정말 좋아라 하는 호기형! 어느세 우리가 알고 지낸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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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12월17일 오늘은...Story/'09 2009. 12. 17. 17:36
오늘 하루종일 들은 자우림의 샤이닝... 들어도 들어도 내 기분을 나타내주는 노래... 당분간은 이 노래만 계속 듣겠구먼.. 샤이닝 - 자우림 지금이 아닌 언젠가. 여기가 아닌 어딘가.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.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. 살아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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