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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는 숯불에 구워에 제맛 두툼한 목살정식은 단돈 8천원.조금만 늦게가면 20분은 기다려야 한다. 다같이 먹고 회사 행사로 포토타임을 가졌다.
운동을 하려 5시 30분에 집을 나섰는데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. 눈이 내리고 난 후에 풍경을 담아보았다.
가끔씩 해주는 아빠표 계란말이. 아빠의 필살 요리~ ㅋ
이곳에서 회사생활을 한지 벌써 4년이 되었다. 그런데..유독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한해인거 같다. 그래 고민은 나중에 하자뭐가 되었든 경험해봐야 알 수 있잖아..그때 내 판단을 다시 믿어보자.. 왜 이렇게 겁쟁이가 된거야.. 젠장..
처음으로 성준씨와 재신이와 함께 한 술자리.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.